파쇄 – 파과, 조각의 어린 시절

『 파쇄 』 – 파과, 조각의 어린 시절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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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정보 📖

• 제목: 『파쇄』
• 지은이: 구병모
• 출판사 / 출간: [위즈덤하우스], (2023.03.)
• 장르: 소설
• 읽은 기간: [2024.01.31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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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게 된 이유

책을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접한 '파과'. 그래서 그런지 기억에 강하게 남았는데, 5년만에 나온 조각의 이야기를 놓칠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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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줄거리 (스포일러 없음)

'파과'가 60대 조각의 이야기라면 '파쇄'는 어린 시절의 조각의 이야기이다. 조각이 어떻게 킬러가 되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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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에 남는 문장

“늘 생각하되, 생각에서 행동까지 시간이 걸리면 안 돼. 생각은 매 순간 해야 하지만, 생각에 빠지면 죽어."

계속하는데, 계속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데... 빠져들지 않을 방법이, 익사하지 않을 도리가 도대체 있기나 한건지, 모를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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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낀 점

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과거엔 어땠는지, 미래엔 어떨지 궁금할때가 있다. 그걸 5년만에 해소시켜준 '파쇄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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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

• 한줄 소감: '파과'의 인물들을 조금 더 알 수 있음
• 별점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• 추천 대상: '파과'를 감명 깊게 읽은 분, 단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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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하며